(황정후) 세례 간증문
2017년 4월 16일
교회에 다니기전 저는 친구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며, 주일에도 항상 친구들과
바쁘게 돌아다니는 일을 즐기며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어머니께서 교회에 나갈 것을 권유해 주셨고, 김미선 전도사님을
통하여 본오교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교회를 다니면서, 주일에는 친구들 보다 예배생활에 더 힘쓰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말씀도 잘 들어오지 않고, 예수님에 대해서도 날 구원해주신 사실을
믿지 못하고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힘들고 어려울 때 기도하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항상 저 자신을 신뢰하였는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변화되어가고
어느 순간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는 변해가는 저의 모습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리고 김미선전도사님을 통하여 복음의 내용을 자세히 전해 듣고서
나 자신이 죄인으로서 구원받은 사실을 확실하게 믿게 되었습니다.
죄인이었던 나를 대신하여 죄 값을 치루시고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앞으로 더욱 예배와 신앙생활에 힘쓰고 본이되는 그리스도인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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