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서 세례간증
2016년 7월 3일
예수님을 알기 전 저는 밝고 긍정적인 아이였지만 남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점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엄마 따라 교회에 나갔고 그것을 계기로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과 함께 살려고 하는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그분들이 주님께서 하신 말씀을 따르고 실천하려는 노력을 보면서 신앙생활이 사람이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가장 큰 걸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안산으로 이사를 오고 엄마와 친분이 있으신 김미선 전도사님을 통해 본오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고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듣고 활동을 하면서 제가 만났던 주님을 만난 많은 분들처럼 하나님의 사랑과 주님의 구원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도 내 자신과 내 가족 안에서 벗어나 좀 더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고 주님의 말씀을 따르고 주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많은 사랑을 많은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저는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 하나하나를 마음에 깊이 새겨 이 세상에 하나의 작은 밀알이 되어 언제 어디서든 꼭 필요한 주님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겠습니다.
시편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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