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세미나 다녀온 신앙 간증문
< 박미숙집사 >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주님의 은혜가 제 마음 속에 넘침은 늘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임을 느껴집니다.
임원 세미나에서 하나님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신앙 생활속 에서 나 자신이 얼마나 내 중심적이었나를 발견 했습니다
하나님의 도구로만 쓰임 받겠다고 늘 기도하면서도 그 사명에 대한 책임을 회피 하고 내 중심적이며 형식적인 틀에다 초점을 맞출 때가 많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은혜와 날 부르신 뜻과 사명이 있는데도 저는 내가 하고 싶은 부분에만 열심을 두었던 것입니다. 정신없고 분주했던 삶, 무엇에 목이타서 애타게 찾았는지 그리고 그 목적달성이 누구를 위한 것이었는지 욕심에만 치우 쳤다는 것을 이번 세미나를 다녀온 후에 깨달았습니다.
여선교회 회원들을 만나거나 월례회의를 할 때면 늘 제 마음속에 복음의 관계 늘 잘 맺어서 회원 한 사람 한사람을 주님께로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담대하지 못하고 인간적인 마음에 사람에게만 맞추려고 했던 나의모습이 부끄러웠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과 사명을 기쁨으로 순종 하지 않고, 내 영혼을 살리고자 주의 종을 통해 주시는 말씀에 대한 깨달음과 기도의 많은 응답과 정말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통하여 라헬여선교회 회장으로 세우신 하나님께 감사하지 못했던 나 자신을 하나님께 회개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이 엎드려 주님 주시는 말씀으로 이끌림 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생애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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