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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랑하자(요일 4:7-21)
운영자 2024-01-13 추천 0 댓글 0 조회 172
[성경본문] 요한Ⅰ서4:7-21 개역개정

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1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14.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언하노니

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17.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21.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202417일 주일낮설교요약문

제목: 서로 사랑하자

본문: 요일 4:7~21

 

  아무 영이나 다 믿지 말고 영을 분별해야 한다.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 주님의 말씀을 듣는 여부를 보고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안다.

  일반적인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은 다르다. 일반적인 사랑은 사람이 범죄하고 하나님을 떠나면서 변질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참된 사랑이다.

  참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참 사랑은 독생자를 보내주신 하나님의 사랑에서 나타나셨다.

독생자를 믿는 자는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사랑도 안다. 독생자를 믿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도 하나님도 모른다. 하나님께 속한 자가 아니면 참된 사랑을 알지 못한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나타났다. 하나님의 사랑은 주 예수를 믿는 우리 가운데서 온전히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와 더불어 나타난다.

  본문은 어떤 자가 참된 사랑을 알고 참된 사랑을 하는 지 알려준다.

 

  어떤 자가 참된 사랑을 알고 참된 사랑을 하나?

 

. 하나님께 속한 자다.

 

  참된 사랑을 알고 참된 사랑을 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한 자다.

  우리는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한다. 그러나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믿는 자이다.

 

  참된 사랑을 알고 참된 사랑을 하는 자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믿어 주의 사랑이 그 안에서 온전히 이루어진 자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언하노니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사람들은 하나님을 볼 수 없으나 사랑함으로써 하나님을 드러내 보이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볼 수는 있다. 이 사랑은 우리가 성취하는 어떤 것이 아니라 내주하시는 성령의 사역으로 인한 것이다(5:5).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성령께 굴복할 때에 우리에게서 넘쳐나게 된다. 그리스도인들은 우리가 지니고 있는 좋은 특성 때문에 서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나쁜 특성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면 다른 그리스도인들을 사랑하는 데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자가 하나님의 사랑의 사랑 안에 거하는 자요 하나님 알고 참된 사랑을 하는 자다. 또한 참된 사랑을 알고 참된 사랑을 하는 자는 그 안에 주의 사랑이 온전히 이루어진 자이며 이러한 자는 심판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담대함을 갖게 된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기 때문이다.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는 형제를 사랑하라는 계명을 받는 자이다.

 

  참된 사랑을 알고 참된 사랑을 받은 자는 형제를 사랑하라는 주님의 계명을 받는 자이다. 하나님에 대한 신자의 사랑은 서로 사랑하는 것으로 예증된다.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우리도 형제 사랑하라는 계명을 받고 사랑하며 산다. 이 계명을 받지 않는 자는 거짓말 하는 자다.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하나님의 사랑은 참된 사랑을 받은 우리와 더불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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