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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나님께 감사하나?(신 26:1-11)
운영자 2023-07-08 추천 0 댓글 0 조회 266
[성경본문] 신명기26:1-11 개역개정

1.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어 차지하게 하실 땅에 네가 들어가서 거기에 거주할 때에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땅에서 그 토지의 모든 소산의 맏물을 거둔 후에 그것을 가져다가 광주리에 담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으로 그것을 가지고 가서

3. 그 때의 제사장에게 나아가 그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아뢰나이다 내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렀나이다 할 것이요

4. 제사장은 네 손에서 그 광주리를 받아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 앞에 놓을 것이며

5. 너는 또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아뢰기를 내 조상은 방랑하는 아람 사람으로서 애굽에 내려가 거기에서 소수로 거류하였더니 거기에서 크고 강하고 번성한 민족이 되었는데

6. 애굽 사람이 우리를 학대하며 우리를 괴롭히며 우리에게 중노동을 시키므로

7. 우리가 우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우리 음성을 들으시고 우리의 고통과 신고와 압제를 보시고

8. 여호와께서 강한 손과 편 팔과 큰 위엄과 이적과 기사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9. 이곳으로 인도하사 이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셨나이다

10. 여호와여 이제 내가 주께서 내게 주신 토지 소산의 맏물을 가져왔나이다 하고 너는 그것을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두고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경배할 것이며

11.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네 집에 주신 모든 복으로 말미암아 너는 레위인과 너희 가운데에 거류하는 객과 함께 즐거워할지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202372일 맥추감사주일설교노트

제목: 어떻게 하나님께 감사하나?

본문: 26:1~11

 

  앞으로 여러분의 앞으로의 삶에 대해 어떠한 마음으로 사시나요?

  예수 믿는 사람은 주의 은혜를 알면 알수록 더욱 은혜가 새로워진다.

  너무 많은 급격한 변화와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장래가 어떻게 될지 불투명해서 불안해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앞날에 대해 감사하며 산다.

  본문은 성도들이 불안전한 삶 속에서 어떻게 감사하며 살 수 있는지 보여준다.

 

  성도들이 불안전한 삶 속에서 어떻게 감사하며 살 수 있나?

 

. 약속하신 것을 이루실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성도들이 불안전한 삶 속에서 감사할 수 있는 것은 약속하신 것을 이루어주실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어 차지하게 하실 땅에 네가 들어가서 거기에 거주할 때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땅에서 그 토지의 모든 소산의 맏물을 거둔 후에 그것을 가져다가 광주리에 담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으로 그것을 가지고 가서 그 때의 제사장에게 나아가 그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아뢰나이다 내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렀나이다 할 것이요 제사장은 네 손에서 그 광주리를 받아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 앞에 놓을 것이며.”

모세는 여리고 맞은편 모압 평지에서(1:5) 앞으로 가나안 땅을 차지하게 될 때를 바라보며 그 때 토지의 맏물을 중앙성소 제사장에게 가지고 가서 하나님께서 조상에게 약속하신 대로 땅을 차지하게 하신 것을 아뢰고 하나님께 드리라했다.

  지금 불안전한 삶속에서도 초조해하지 않고 오히려 약속하신대로 이루실 신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께 감사하도록 가르쳐서 하나님께서 땅을 차지하게 하시고 필요를 채워주실 때에도 바알이 아니라 약속한 것을 이루어주신 분이 신실하신 하나님이심을 고백하고 감사하게 한 것이다.

소산의 맏물을 드리게 한 것은 이스라엘에게 땅 선물을 받아 누렸을 때 그 땅과 그 소산물을 주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고 감사하게 한 것이다.

  우리도 독생자까지 아낌없이 주셔서 구원해주신 신실하신 하나님께 나아가 감사하자.

 

. 주께서 주신 것을 주께 드리며 주께서 은혜로 주신 것을 고백하는 것이다.

 

  성도들이 불안전한 삶 속에서 감사할 수 있는 것은 주께서 주신 것을 주께 드리며 주께서 은혜로 주신 것을 고백하며 감사하는 것이다. “너는 또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아뢰기를 내 조상은 방랑하는 아람 사람으로서 애굽에 내려가 거기에서 소수로 거류하였더니 거기에서 크고 강하고 번성한 민족이 되었는데 애굽 사람이 우리를 학대하며 우리를 괴롭히며 우리에게 중노동을 시키므로 우리가 우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우리 음성을 들으시고 우리의 고통과 신고와 압제를 보시고 여호와께서 강한 손과 편 팔과 큰 위엄과 이적과 기사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이곳으로 인도하사 이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셨나이다 여호와여 이제 내가 주께서 내게 주신 토지소산의 맏물을 가져왔나이다 하고 너는 그것을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두고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경배할 것이며.”

  모세는 앞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 하나님이 주실 복을 누릴 백성들에게 주께서 조상 때부터 지금까지 함께 하셔서 방랑하던 자를 번성하게 하시고 구원해주시고 인도하셔서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시고 그 소산물을 주셨음을 주께 나아와 신앙고백하면서 주께서 주신 것을 드려 감사하게 한 것이다.

  이 구원의 이야기가 반복적으로 기억하고 들려질 때마다 후세대는 하나님께서 주신 아름답고 비옥한 땅에서 그들이 수고하여 거두어들인 열매들을 하나님의 제단 앞에 가져옴으로써 그 신앙고백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게 했다.

  이스라엘의 이 신앙 고백은 치열한 역사 과정 속에서 함께 해주셨던 하나님을 현재 우리의 하나님으로 고백하게 한다.

  우리들도 현재 삶의 변화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모든 수난의 역사 가운데서도 우리 민족을 보듬고 사랑하셨던 주께서 우리의 역사를 주관하고 계신 우리 주님이심을 고백하며 감사하자.

 

여호와께서 주신 모든 복을 하나님 앞에서 함께 나누며 즐거워하는 것이다.

 

  성도들이 불안전한 삶 속에서 감사할 수 있는 것은 신실하신 하나님께 예배를 통해 감사할 뿐만 아니라 주께서 주신 복을 하나님 앞에서 주의 백성들과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즐거워하는 것이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네 집에 주신 모든 복으로 말미암아 너는 레위인과 너희 가운데에 거류하는 객과 함께 즐거워할지니라”.

  모세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앞으로 하나님께서 차지하게 하시고 그 소산물을 주실 때에 땅과 그 소산물을 주신 하나님께 예배로 감사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선하고 아름다운 것들, 토지소산의 열매를 직접 소유하지 못하는 레위인들과 체류자들을 포함하여 모든 공동체 구성원들에게 주께서 주신 복이 돌아가게 해서 하나님께서 주신 선하고 아름다운 축복들을 인하여 하나님께 송축하게 가르쳤다.

  우리들도 하나님이 주신 것을 하나님께 드려 감사할 뿐 아니라 주님이 주신 복을 주의 종들과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어 하나님을 송축하고 함께 감사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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