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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마 24:36-51)
운영자 2023-05-26 추천 0 댓글 0 조회 273
[성경본문] 마태복음24:36-51 개역개정

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43.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46.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4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48.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49. 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50.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51.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2023521일 주일낮설교요약문

제목: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

본문: 24:36~51

 

  언젠 가는 우리들도 세상을 떠나게 된다

  우리는 나그네 인생이다.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살지 못한다. 그래서 성도들은 아브라함처럼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성을 바라보고 사는 사람이다.

  초대교회는 어려움과 박해 중에도 승리할 수 있었던 비결은 예수 다시 사셨다, 예수 다시 오신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본문은 다시 오실 예수님 앞에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은 어떻게 사는지 보여주고 있다.

 

  충성 되고 지혜 있는 종은 어떻게 사나?

 

. 인자가 언제 올지 모르기 때문에 깨어 주님 맞을 준비를 한다.

 

  충성  되고 지혜 있는 종은 인자가 언제 올지 모르기 때문에 언제든지 깨어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이스라엘을 회복하심이 이때이니까 묻는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는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하셨다.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은 날과 그 시를 궁금해 할 것이 아니라 인자가 올 때까지 자신의 임무에 충실하게 사는 자이다.

  그날에는 깨어서 준비한 사람은 데려감을 당하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한다

  예수님은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또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고 하셨다.

  우리도 인자가 오실 날을 사모하며 언제 주님이 오시든지 맞이할 준비를 하고 살자.

 

. 인자가 오기까지 주님이 맡긴 사람들에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준다.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은 주인이 오기를 사모하며 주인의 말씀대로 주인이 맡긴 사람들의 필요를 알고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사람이다

  예수님은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고 약속하셨다.

  주인이 올 때에 주인의 대리인이 되어 주인이 맡긴 사람들의 필요를 알고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책임을 잘 감당하는 사람을 보면 주인이 그 종을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으로 여겨 자신의 소유를 그에게 맡긴다. 이런 사람이 복이 있다. 이런 사람은 깨어 주인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사는 충성스럽고 지혜 있는 종이다.

  우리도 주님께서 맡긴 사람들에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충성스럽고 지혜 있는 종으로 살자.

 

. 악한 종은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자만하고 방종 한다.

 

  악한 종은 마음에 주인이 더디 오리라 생각하여 자만하고 방종 한다.

  예수님은 악한 종은 마음에 주인이 더디 오리라 생각하여 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술피 울며 이를 갈리라하셨다.

  악한 종은 주인이 떠나자마자 주인이 더디 오리라 생각하여 악한 본색이 드러난 것이다. 이런 사람은 생각하지 못한 날 예기치 못한 시각에 주인이 이르러 불충성하고 악한 종에게 주는 엄한 벌을 받고 주인에게 쫒겨나 후회하게 될 것이다. 이런 사람은 주인이 올 것을 전혀 준비하지 못하고 사는 어리석고 악한 종이다.

  박해와 방종은 인자가 오실 것을 망각하고 사는 악한 자의 전형적인 삶이다. 이러한 삶은 하나님의 심판의 경고를 더 이상 받지 못하는 술 취한 상태와 같이 살다가 인자의 오심을 전혀 준비하지 못한 채 심판을 받게 된다. 이러한 사람은 인자가 오실 것을 생각하지 않고 세상에 도취해서 술 취함 속에서 자기의 사명을 상실하고 사는 사람이다. 이러한 사람은 종말의 때에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우리도 인자가 오시기를 사모하며 자만하여 방종하지 말고 깨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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