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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버리는 세대(눅 17:20-37)
운영자 2022-09-16 추천 0 댓글 0 조회 489
[성경본문] 누가복음17:20-37 개역개정

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

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22.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때가 이르리니 너희가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리라

23.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저기 있다 보라 여기 있다 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따르지도 말라

24. 번개가 하늘 아래 이쪽에서 번쩍이어 하늘 아래 저쪽까지 비침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25.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 바 되어야 할지니라

26.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28.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29.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30.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31. 그 날에 만일 사람이 지붕 위에 있고 그의 세간이 그 집 안에 있으면 그것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 것이요 밭에 있는 자도 그와 같이 뒤로 돌이키지 말 것이니라

32. 롯의 처를 기억하라

33. 무릇 자기 목숨을 보전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3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둘이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35. 두 여자가 함께 맷돌을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36. (없음)

37.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어디오니이까 이르시되 주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이느니라 하시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2022911일 주일낮설교문

제목 : 주님을 버리는 세대

본문 : 17:20-37

 

  우리는 누구와 함께 살고 누구와 뜻을 같이하는지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특히 예수 믿는 사람은 불신체제인 이 세상의 위험성을 알고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따라 사는 자이다.

  이 세대는 주님을 버리는 세대이다. 이러한 세대에 주의 백성들은 정신을 차리고 이 세대에 동화되지 않도록 자신의 믿음을 지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본문은 주님을 버리는 세대에 주의 백성들이 어떻게 재림하실 주님을 맞을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지 보여주고 있다.

 

. 이 세대가 주님을 버리는 이유(원인이)가 무엇인가? ‘

 

  이 세대가 주님을 버리는 이유는 이 세대가 주님을 메시아로 인정치 않기 때문이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는 예수님께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 임하는지 묻자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다.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고 하셨다.

바리새인들의 질문의 전제는 하나님의 나라가 아직 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눈으로 볼 수 있게 현 세상에 임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더욱이 그들은 메시야가 오는 것과 하나님의 나라를 밀접하게 연관시켰다. 그들이 기대하는 하나님 나라는 유대인의 정치권력을 부활시켜서 로마의 속박에서 벗어나 유대인이 세계의 주인이 되는 것이었다. 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 임하는지 질문한 것은 예수님이 메시야적인 나라를 세울 수 없을 것으로 추측하고 스스로 메시야가 아님을 인정케 하려는 데 있었다. 바리새인들은 인자의 날에 임할 하나님의 나라에서 메시아관이 예수님과 달랐다. 그들은 눈에 보이는 표징, 징후, 세상의 영광과 힘을 가진 메시아가 임할 것을 바랬다. 그들은 로마에서 유대인들이 자유를 얻고 유대인들이 영광스럽게 다윗의 왕 때처럼 지배하게 할 메시야를 기다렸다. 그러나 주님은 섬기려고 오셨고 주의 백성들을 위하여 자신을 대속물로 드려 주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죄 사함 받고 구원받게 하시려고 오셨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세대에서 인자가 먼저 버림을 받아야 할 것을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다(20).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말할 수 없다. 특별한 장소에 있는 것이 아니다. 유대인들은 예루살렘에 메시야 왕국이 건설될 것이며, 그 때가 임박했다고 생각했다(19:11, 4:25).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고 하신 것은 하나님 나라가 주의 임재 안에 제시되어 있음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님에 의해 시작되고 주님의 재림으로 완성되는 나라이다. 예수님과 예수님의 메시지는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인자가 임하시는 날, 재림하시는 날에 완성이 되므로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나라이다.

  인자의 날을 사모하며 사는 자들은 이미 하나님의 나라에서 살고 있으나 인자의 날에 온전히 이루어진 하나님나라를 볼 것이다.  ‘나라에는  지배, 통치라는 뜻이 있으므로 하나님께서 너희 안에서 지배(통치)한다는 의미가 될 수 있다. 따라서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님의 초림으로 이미 임하였으며 하나님 나라의 통치를 인정하고 그리스도의 왕권에 순종하는 마음속에 영적으로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나라는 눈으로 관찰할 수 있는 외적인 것이 아니라 그들 안에 있는 내적이며 영적인 것이다.

  바리새인들과 백성들 앞에서 바리새인들의 질문에 대답하시는 바로 그 순간 왕이신 예수님이 그들 가운데 계셨으므로 이미 하나님 나라가 그들 가운데 있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예수의 사역과 더불어 이미 하나님의 나라는 시작되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이곳에 임해 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에 대한 언약은 그리스도께서 우주적인 왕으로 받아들여지는 그 순간에 최종적으로 성취될 것이다(14:11). 즉 하나님의 나라는 지금 너희 안에(가운데) 있고, 또 앞으로 완성될 것이다. 바리새인들에게 구약에서 약속된 하나님의 나라가 지금 여기서 예수님을 통해 실현되고 있음을 알려주시는 말씀이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사역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하고 있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실현되고 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보지 못하고 그 도래시기를 예수님께 물은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건설하는 나라가 아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로 시작되고 예수로 완성되는 나라이다. 인자가 언제 오실지 그것은 우리의 알바가 아니요 하나님의 권한에 두셨다.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바가 아니요”(1:6-7).

  하나님 나라를 도래케 하시는 분이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을 하나님 나라를 도래케 하시는 메시야로 인정하는 사람에게 현재 시작된 하나님의 나라에서 사는 것이다. 그 후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인자의 재림은 은밀하게 임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번쩍이는 번개처럼 모든 사람이 알 수 있도록 공개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인자의 날은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이 모든 사람이 알 수 있도록 다시 오시는 날이다. 그날은 예수님이 예수 믿는 자를 구원하시려고  공개적으로 다시 오시는 날이다.  예수께서 와 계심은 곧 그 나라가 와 있는 것이다. 주님이 하시는 일이 하나님의 통치가 임했다는 표적이다. 이러한 종국적인 성취는 재림 시에 이루어질 것이다.

  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때가 이르리니 너희가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리라하셨다. 하나님의 나라와 세상의 관점이 다르다. 인자의 날을 현재로 볼 경우는 너희는 지금 나와 늘 함께 있지만 앞으로 단 하루도 나를 보지 못할 날이 올 것이다. 너희는 내가 다시 육신으로 나타날 것을 간절히 바라겠지만 그 소원을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미래로 볼 경우는 너희는 앞으로 내가 권세로 영광스럽게 다스릴 날을 간절히 바라겠지만 아직 재림의 때가 아니므로 그날을 보지 못할 것이다”. 또는 말세에는 미혹과 고난이 극심할 것이므로 참된 믿음을 지키지 못하면, 하나님 나라에서 인자의 통치를 볼 수 없게 될 것이다.”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저기 있다 보라 여기 있다 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따르지도 말라 번개가 하늘 아래 이쪽에서 번쩍이어 하늘 아래 저쪽까지 비침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바 되어야 할지니라.”  하나님의 거룩한 계획에 의해 반드시 일어나야 할 중요한 사건은 예수의 고난이 영광에 앞서 일어난다는 것이다.  적대와 박해가 영광스러운 통치가 이루어지기 전에 따라 나온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실 자신이 곧 재림하실 인자이심을 밝히셨다.  인자의 날은 하나님의 백성의 구원을 위한 것임을 알려준다

  이 세대가 주님을 버리는 이유는 예수님을 주로 메시아로 믿지 못하고 사람들의 말을 듣고 주님의 말씀을 듣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예수님을 나의 주님을 믿고 주님의 말씀을 듣자.

 

. 주님을 버리는 세대의 결과는 어떠한가?

 

  주님을 버리는 세대의 결과는 예기지 않은 시기에 인자의 날이 임하기 때문에 심판을 받는다는 것이다.

  주님을 버리는 세대의 문제는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무시하고 사는데 바빠서 인자의 날에 대한 준비를 하지 못하고 산다는 것이다. 인자의 날에 인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지의 여부를 심판하게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준비되지 않아서 심판 받게 될 것이다.

  인간에 대한 가장 거대한 심판 시기인 노아의 때와 롯의 때인데 이 세대는 모두 하나님께 관심 두지 않고 살아갔다.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노아의 때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준비하지 않았다(7). 홍수에 대비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그들은 멸망 당했다.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 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하나님 나라에 무관심한 소돔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준비하지 않았다. 죄 가운데 살고 있었으며 하나님을 잊고 살았다. 그러므로 멸망당했다(19).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그리스도께서 예기치 못한 때에 확실히 오신다. 하나님의 심판을 준비하지 않는 사람들은 급박하게 멸망을 받는다.  인자의 날에 심판이 얼마나 급박하게 임하는지 집에 아무 것도 가지로 갈 시간, 들판에서 소지품 가지러 갈 시간, 뒤돌아 볼 시간도 없다. 인자의 날에 두 번째 기회가 없다. 심판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이 세상에 속한 것들에 얽매여 있다 보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러다가 인자의 날 주님을 버리는 세대는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가 심판을 그대로 당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노아처럼 주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인자의 날을 준비하며 살자.

 

. 주님을 버리는 세대에 재림하실 인자의 날을 대비하는 해결책은 무엇인가?

 

  주님을 버리는 세대에 재림하실 인자의 날을 대비하는 해결책은 지금 여기서 주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통치를 받고 사는 것이다.

  인자의 날은 주님만 의존하는 자를 구원 하는 날이다. 그리스도를 위해 목숨을 잃고자 하면 살 것이요 살려고 물질을 의지하고 주님을 버리는 자는 그 목숨을 잃을 것이다.

  인자의 날은 언제 인지 아무도 모른다.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자는 재물에 집착하지 않고 주님을 전적으로 의존하고 산다. “그 날에 만일 사람이 지붕 위에 있고 그의 세간이 그 집 안에 있으면 그것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 것이요 밭에 있는 자도 그와 같이 뒤로 돌이키지 말 것이니라 롯의 처를 기억하라”.

  롯의 아내처럼 재물에 집착하다가 심판 받지 않도록 상기시키고 있다(경고).  롯의 가족에게는 소돔이 멸망하기 전에 피신할 기회가 주어졌으나(19:7),  롯의 아내는 불순종하여 돌아봄으로써 소금 기둥이 되고 말았다. 그 여자는 소돔에서 나왔지만 그 여자는 소돔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다가 멸망했다.  이것은 세상을 사랑하는 자의 결과를 보여준다.

  예수님은 예루살렘 멸망에 대해 예언하시면서 제자들에게 롯의 아내처럼 하지 말고 도피해야 할 기회를 잘 이용하라고 경고하셨다무릇 자기 목숨을 보전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누구든지 자기 소유에 집착하여 자기 목숨을 보존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잃을 것이다. 잘못된 것을 의지하고 집착하다가 멸망 받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사라질 것이다. 자기 목숨을 보존하고자 하고자 주님을 버리면 잃을 것이다.

  결국 생명을 위하여 무엇을 의지하고 택할 것이냐의 문제이다. 이 세상을 재물을 택할 것이냐? 하나님을 택할 것이냐? 주를 선택한다는 것은 세상으로부터 박해를 받는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으며, 자기 생명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자기 영혼을 위험에 빠뜨리는 것보다는 훨씬 더 좋은 일이다. 하나님을 경외하기로 결심하는 것은 지금 당장 고난을 받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다가오는 영원한 영광을 선택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우리는 주가 오실 때까지 신실해야 한다. 이 세상 재물을 택한 사람은 자기 생명을 잃을 것이요, 하나님을 택한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을뿐 아니라 이 세상 살아가는데 필요한 재물도 얻을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자기 자녀를 사랑하시며 돌보시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둘이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 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함께 맷돌을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 둠을 당할 것이니라”. 데려감을 얻는 사람은 구원 받은 자이다. 버려 둠을 당한 자는 심판을 받는 자로서 하나님과 분리된 자이다. 인자의 날에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들은 심판 받게 될 것이다. 주님만 의존하는 자는 살고 재물만 의존하여 사는 자는 망한다. 물질을 의지하지 않고 주를 위해 죽고자 하면 살고, 주님을 버리고 물질로 살고자 하면 죽는다.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어디오니이까 이르시되 주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이느니라 하시니라”. 위와 같은 심판이 어디서 나타날 것이냐는 뜻이다.  예수님은 이미 번개가 하늘 이 끝에서 번쩍하면 하늘 저 끝까지 비치는 것처럼”(24) 오실 것임을 말씀하셨지만, 제자들은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했던 것 같다. 주검(시체)이 있는 곳에는.... 모여들 것이다.  독수리가 모여드는 곳에는 살육이 행해졌으며 심판이 행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39:17~19, 39:30).

  인자의 날은 심판 날이 될 것이다. 남겨진 자들은 심판을 받을 것이다. 하나님의 심판은 어느 한 장소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온 세상 어디서도 있을 수 있듯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이 있을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늘 깨어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24:42).

  우리는 늘 깨어 기도하며 물질로 살려 하지 말고 주님의 통치를 받아 주님으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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