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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인간(창 3:7-24)
운영자 2022-02-26 추천 0 댓글 0 조회 595
[성경본문] 창세기3:7-24 개역개정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8.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10.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11. 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12.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3.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살아 있는 동안 흙을 먹을지니라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16.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20.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됨이더라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22.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23.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2022220일 주일낮설교요약문

제목: 타락한 인간

본문: 3:7~24

 

  건강하게 살면 좋지만 그러나 뜻하지 않게 병이 들어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병중에서도 좋은 의사 만나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돌봄을 받을 때 몸도 회복되고 큰 힘을 얻는다.

  겉으로 드러난 병은 증상이 나타나니 의사라도 찾아 간다. 그러나 죄는 너무 심각한데도 죄의 상태가 얼마나 위험한지를 모르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죄의 결과는 사망이다.

  역사는 죄인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이야기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신다. 그러나 죄는 미워하시고 심판하신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죄인을 어떻게 살게 해주시는지 보여준다.

 

  하나님은 죄인을 어떻게 살게 하시나?

 

. 죄를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

 

  하나님은 죄인들을 불러 자신을 돌아보고 죄를 자백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다.

  뱀의 유혹을 받고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여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은 아담부부는 이전과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 이전에는 벌거벗었으나 부끄럽지 않았는데 범죄한 후에는 자기들이 벌거벗은 것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다. 그들은 그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여호와 하나님의 낮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었다. 하나님과의 교제에 문제가 생겼다. 여호와 하나님은 숨은 아담을 부르시며 네가 어디 있느냐물으시니 아담은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고 대답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말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하시니 아담 부부는 서로 죄 범한 책임을 회피하였으나 마침내 자신들의 죄를 자백하게 하셨다. 아담이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고 자백했다. 또한 여호와 하나님은 여자에게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하시니 여자가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고 자백했다.

  하나님은 하나님께 죄를 짓고 서로를 부끄러워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숨은 아담부부를 찾아오셔서 죄를 자백할 수 있게 질문하시고 대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

  하나님은 자신이 죄인인줄 알고 죄를 자백하게 하셔서 죄를 사해주시고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해주신다(요일 1:9).

  우리도 하나님이 주신 회개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주님 앞에 죄를 자백하여 사함 받자.

 

. 하나님은 죄에 대하여 심판하시는 중에도 사람에게는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

 

  여호와 하나님은 간교하여 범죄토록 꾄 뱀에게는 어찌하여 죄를 지었는지 질문하지 않으시고 죄를 적시한 후 바로 심판을 하셨으나 사람에게는 죄에 대한 심판 중에도 은혜를 베푸셨다.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살아 있는 동안 흙을 먹을지니라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여자에게는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하셨다

  아담에게는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라 하셨다

  아담은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모든 산자의 어머니가 될 자신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다.

  또한 여호와 하나님께서 수치스러운 죄를 가릴 수 없는 무화과나무 잎으로 엮은 치마 대신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셔서 죄는 반드시 심판하시지만 또한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예수로서 죄의 문제를 해결해주시고 주를 믿는 자는 살게 해주셨다.

  우리도 우리의 죄를 십자가에서 피 흘려 담당해주신 주님을 믿어 하나님의 주신 의의 옷을 입고 하나님 앞에서 살자.

 

. 하나님은 죄인을 위해 하나님 없이 영원히 사는 것을 막으셨다.

 

  여호와 하나님은 죄인을 위해 하나님 없이 영원히 사는 것을 막으셨다

  여호와 하나님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셨다.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영생은 사람이 스스로 얻을 수 없다

  영생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사람은 하나님이 아니다

  범죄한 사람이 영원히 사는 것은 저주이다.

  하나님은 죄인이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길로 주신 분이 예수님이시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다”(6:2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17:3)

  우리도 예수를 믿어 영생을 얻고 하나님이 주신 은혜로 사명을 감당하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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