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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아껴보시는 사람(말 3:14~16)
운영자 2021-01-23 추천 3 댓글 0 조회 869
[성경본문] 말라기3:13-18 개역개정

13.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완악한 말로 나를 대적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무슨 말로 주를 대적하였나이까 하는도다

14.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니 만군의 여호와 앞에서 그 명령을 지키며 슬프게 행하는 것이 무엇이 유익하리요

15. 지금 우리는 교만한 자가 복되다 하며 악을 행하는 자가 번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화를 면한다 하노라 함이라

16.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17.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나는 내가 정한 날에 그들을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 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18. 그 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을 분별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2021117일 주일낮설교요약문

 

제목 : 하나님이 아껴보시는 사람

본문 : 3:13-18

 

   우리들은 영적 생활하기에 피곤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믿지 아니하는 자가 창성하는 것 같고, 하나님을 조롱하며 시험하는 자가 더 잘되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겸손히 섬겨 살고, 매일 집회에 참여하고 말씀을 들으며 자신을 돌아보아 회개의 눈물을 흘리며 사는 성도가 헛되고 어리석게 보여 지기 때문입니다.

   본문은 이러한 때에 하나님이 어떠한 사람을 아껴보시는 보여줍니다.

 

   하나님이 아껴 보시는 자는 어떤 사람일까요?

 

.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존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아껴 보시는 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존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불신하고, 오만과 불손하여 방자히 악을 행할 때에 그 중심에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존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을 보십니다. 그리고 그를 주께서 기뻐하며 아끼십니다.

  금식하며 새벽기도하고 모든 집회를 잘 참석하며 하나님 말씀에 순종을 하는데도 불신자만큼 물질이나, 명예가 따르지 않는다고 생각되거나, 더 나아가 시험과 올무와 고난의 어려움이 닥쳐올 때 마음의 생각이 어떠합니까? 그때에 하나님은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지, 사랑하는지 그 마음을 보십니다. 찬송할 때에, 기도할 때에, 주일 예배드릴 때에, 남선교회, 여선교회, 속회로 모일 때, 주의 일을 할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지 감찰하십니다.

   하나님이 아껴보시는 사람은 그 중심에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존중히 여기며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마음 중심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며 사랑하십시다.

 

. 긍정적인 신앙의 말을 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아껴보시는 사람은 모든 사건 속에서 하나님을 믿고 긍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입니다.

   이스라엘은 불신과 부정적인 언어로써 주님을 괴롭게하고 대적했습니다.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니 만군의 여호와 앞에 그 명령을 지키며 슬프게 행하는 것이 무엇이 유익하리요. 지금 우리는 교만한 자가 복되다 하며 악을 행하는 자가 번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화를 면한다 하노라.”(3:14-15)

   이 세대는 맘모니즘이 팽배되어 있고, 과학 기술이 하나님을 대신하고, 하나님이 줄 수 있는 것들을 과학 기술과 물질이 줄 수 있는 것처럼 떠들어댑니다. 십자가의 도가 어리석게 보입니다. 이러한 때에 여호와께서는 우리가 피차에 말하는 것을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말,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여 말하는 자를 보시고 그들을 기념 책에 기록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십자가에서 본 사람들입니다. 비록 현실이 어렵다할지라도 믿음의 말로, 적극적인 신앙의 언어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말을 피차 하십시다. 그렇지 못할 때 상한 마음으로 주께 나아가십시다. 하나님이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51:7).

   우리는 부정적인 사고와 말을 버리고, 믿음의 말 여호와를 경외하고 존중히 여기는 긍정적인 말을 하십시다.

 

. 보수하시는 그날까지 인내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아껴보시는 사람은 보수하시는 그날까지 안내하는 사람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생각과 언어를 계속 구사하며, 포기하지 아니하고 여호와께 나아가는 자들을 하나님은 아껴 보시고 기념 책에 기록하십니다. 그리고 정한 때에 보수하시며 보상하실 뿐만 아니라 특권을 받을 자가 되게 하실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그들을 특별한 소유 삼으시고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 같이 그들을 아껴 복되게 하심을 보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아껴보시는 자는 하나님이 보수하시는 그 날까지 오래 인내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성령으로 하나님께서 보수하는 그 날까지 인내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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