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유아세례기도문(2011년 5월 1일)
김용일집사
주님 오늘 은혜가 주님의 피로 죄 사함 받고 세례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아비로서 기쁘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은혜를 하나님이 주셔서 늘 감사했습니다.
엄마 없이 많은 고난 속에서도 총명하게 자라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저와 민중이와 은혜는 늘 주님을 먼저 생각하는 인생관을 가지게 하시고 은혜를 위해서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 늘 생각하며 그 은혜 잊지 않게 하소서.
은혜가 태어난 지 11개월부터 지금 까지 엄마는 없었지만 하나님은 그 엄마에 자리보다 더 큰 은혜로 은혜를 지켜 주심을 알고 감사드립니다. 그런 주님을 저와 저의 자녀들은 평생 주님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 사랑 전하고 살게 하소서. 대대손손 주님을 경외하며 살게 하소서.
그동안 많은 고난과 어려움, 신경쇠약이라는 병까지 얻었지만 주시는 분도 주님이시고 거두시는 분도 주님 이십니다
그러면서도 주님이 주신 사명이 있어 이렇게 간증 합니다. 민중이와 은혜가 주님 말씀과 사랑을 전하는 인생을 살게 하시고 나라와 민족을 하나님께 인도하는 인도자로 써 주소서. 아비로서 지켜주지 못할 때에도 하나님이 지켜 주시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며 하나님을 평생에 후손까지 경외하는 가문이 되게 하소서 . 주님 저는 자녀들을 위해 거름이 되기로 하였습니다. 한 나무가 잘 자라는 데는 모든 양분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 제가 민중이와 은혜를 주님 보시기에 합당하게 키울 수 있게 도와주시고 인도해 주소서.
아이들을 돌봐주시는 권사님 가정에도 복에 복을 주시고 이 아이들이 있는 곳에 언제나 하나님이 함께 하여 주소서.
저는 부족 하지만 하나님은 부족함이 없으시니 저는 오로지 하나님만 의지하고 믿사옵니다.
모든 것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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