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문
(윤선애)
감사합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날에 유아 세례를 허락하심을 감사드리며 더 없는 기쁨과 찬송을 주님께 바칩니다.
우리 종혁이가 어느덧 두 번째 생일이 되었습니다. 애기를 갖는 처음순간부터 세상에 나와 첫 울음 소리가 날 때까지 그렇게 끈질기게 괴롭혔던 사탄의 훼방을 당당하게 승리할 수 있도록 주님 안에서 기도하고 주님 안에서 행동하고 주님 안에서 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을 머리 조아려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사탄 마귀와 싸우면서 얻은 병도 주님의 영광과 자애로움으로 이제는 씻은 듯이 다 나았습니다.
저의 모든 죄와 허물과 질고와 영원한 저주와 멸망과 어둠의 권세에서 보혈의 피로 건져주시고 생명 주신 예수님은 저의 영원하신 주님이시며 하나님이시며 제가 평생 감사하며 찬양할 분이심을 믿습니다. 우리 종혁이가 하나님을 잘 섬길 수 있도록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며 살겠습니다.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가족이 지금보다도 더욱 더 하나님께 순종하고 즐겁고 신나며 늘 웃음이 넘치고 행복만이 충만한 영과 육이 항상 건강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기도드리며 무엇보다도 항상 주님께 감사드리고 모든 영광 주님께 돌릴 수 있는 가정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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