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문(김혜진어린이)

예수님께.

예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김혜진이라고 해요.

저는 2살 때부터 교회를 다녔어요. 하지만 못나간 적도 많아요. 저는 그냥 교회를 엄마 따라 재미로 다녔어요. 그리고 교회가 재미없으면 다니기가 싫었어요.

하지만 교회에 다니면서 지금은 깨달았어요. 예수님은 나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시고 피 흘려주셔서 나의 죄를 사함 받게 하신 분이라는 것을요. 교회는 재미로 다니는게 아니라 예수님께 예배와 기도 그리고 찬양을 드리는 곳이라는 것을요.

예수님 저는 앞으로 교회에 와서 조용히 전도사님 말씀 듣고 열심히 찬양 부를 거에요.

우리 가족은 아빠만 교회를 안다녀요. 우리 아빠가 교회에 다닐 수 있도록 해주세요.

저는요 앞으로도 꾸준히 본오교회에만 다닐거에요.

2002년12월25일 성탄절에

예수님께 혜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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