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재 세례간증문 (2007년 6월 24일)

  은혜와 사랑을 깨우쳐 주신 하나님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렇게 기쁜날 못난저에게 세례를 받을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믿음을 가지기 까지 도와주신 목사님과 김용일 집사님 모든 성도들에게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저는 하나님을 영접한지 1년 채 안됩니다 그전에 수 없이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항시 회피하구 오직 내 힘만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자만과 자존심 하나로 똘똘 뭉친 아이였습니다.

  어린 나이에 빚도 져보기도 하고 친구에 배신 저에 잘못된 행동으로 친구를 잃기도 하고 고통에 연속 이었습니다. 뭔가를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에 운동을 하게 되었고 제 나름대로 열심히 해 왔고 꿈이 있어서 좋았지만 뭔지 모를 공허함이 있었습니다. 전 객지생활 이라 느끼는 거라 생각했지만 그걸 깨우치고 난후에는 운동을 그만 둔 뒤라는 걸 알게 되었 습니다. 그렇다고 후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감사드립니다.

  저를 하나님께로 인도하신 것은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이루어진 것이며 하나님께서 주신 은총임을 믿습니다.

  구원된 자로서 바램은 죄에 빠지지 않도록 하여 주시고 독생자 예수님을 저를 위해서 죽음에 내어주신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을 믿고 교제하고 의지하며 살 수 있도록 하여 주시고, 하나님 아버지께 찬송과 영광만을 드릴 수 있는 성도가 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은혜 말로 표현 할 수 없으며 깊이를 다 알지는 못하나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로운 사랑 항시 배우고 말씀 들으면서 닮아가려고 노력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것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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