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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대제사장이 계신다(히 4:14-16)
운영자 2023-08-04 추천 0 댓글 0 조회 241

2023730일 주일낮설교 요약문

제목: 우리에게 대제사장이 계신다

본문: 4:14~16.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우리에게는 대제사장이 계신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대제사장이시다.

  그는 누구인가?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다.

  우리의 대제사장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은 승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다.

  본문은 우리에게 대제사장이 계시니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으라.

 

  우리에게 대제사장이 계시니 우리는 믿는 도리를 굳게 잡아야 한다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우리의 대제사장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은 승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다. 그러한 사실은 그분을 탁월한 대제사장이심을 증거한다.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또한 말씀하신대로 사흘만에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신 우리의 대제사장이시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다른 제사장들처럼 죽어 땅에 묻힌 분이 아니라 죽음과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우리의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것을 굳게 믿는 것이 필요하다.

  시몬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고 주님께 고백할 때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다 이를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네 아버지시니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3:1). “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11:2).

  믿음이 있는 사람에게는 좋은 증거가 있고, 믿음이 없는 사람에게는 증거가 없다.

  믿음은 어디서 오나?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10:17). 예수님이 승천하신 대제사이시기 때문에 능히 주의 백성들의 죄를 담당할 수 있는 분이시고 그의 백성들의 죄를 능히 담당할 수 있는 대제사장인 것을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격노하시게 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으니”(3:15),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나니”(4:7).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삼가는 그리스도인은 좋은 신앙고백을 유지할 것이며, 세상에서 그의 증거를 잃지 않을 것이다.

  우리도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굳게 믿고 주의 백성인 믿음의 증거를 가지고 살자.

 

.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라.

 

  우리에게 대제사장이 계시니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라.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우리에게는 우리의 유혹과 연약함을 아시는 대제사장이 계시며, 그분은 우리가 결코 당하지 않는 시험들을 참으셨다. 그는 참으로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이해하시며 동정하신다. 그러기에 우리는 그분으로 인하여 구원을 잃을 수 없다. 그분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시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53:4).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8:17. 그분은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다. 이것이 레위 계통의 제사장과 다른 점이다. 그러기 때문에 그의 속죄는 완전한 것이다.

  또한 그분은 그분은 은혜를 제공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긍휼과 은혜는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신 본질 문제뿐만 아니라 신자들의 실제 생활 문제와 관련되었음을 때를 따라 돕는 은혜로 말하고 있다. “는 모든 신도 각자의 실제 생활의 모든 기회를 말한다. 예수의 도움은 어떠한 때이든지 어떠한 사람에게든지 임한다. 인간의 죄와 연약 때문에 필요하는 모든 도움이 예수에게서 온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46:1).

  예수님은 참 목자로서 양들의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아신다.

  언제나 준비되어 있는 하나님의 도움을 얻기 위해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라.

  하나님의 영광과 위엄이 있는 보좌는 인류를 불쌍히 여기고 긍휼히 여기고 긍휼히 여기기 위하여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모든 어려움과 시험에서 건져 주실 것을 확신하면서 그 앞에 나아가야 한다.

은혜의 보좌에 앉으신 예수님과 간격이 없는 영적 교제를 끊임없이 확신을 가지고 나아가자.

시험의 때가 오면 우리는 그리스도만이 주실 수 있는 도움을 받고자 은혜의 보좌 앞으로 돌이킬 필요가 있다.

  우리가 그리스도께 나올 때는 심판의 보좌가 아닌 은혜의 보좌로 나오는 것이며, 그는 우리를 만나시고, 말씀하시며, 우리에게 힘을 주신다.

  우리도 우리에게 대제사장이 계시니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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