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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에 대한 사탄의 타협안(출 8:25-28, 10:7-11, 24-26)
운영자 2021-03-20 추천 0 댓글 0 조회 906
[성경본문] 출애굽기8:25-28 개역개정

25.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가서 이 땅에서 너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라

26. 모세가 이르되 그리함은 부당하니이다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는 것은 애굽 사람이 싫어하는 바인즉 우리가 만일 애굽 사람의 목전에서 제사를 드리면 그들이 그것을 미워하여 우리를 돌로 치지 아니하리이까

27. 우리가 사흘길쯤 광야로 들어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되 우리에게 명령하시는 대로 하려 하나이다

28. 바로가 이르되 내가 너희를 보내리니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광야에서 제사를 드릴 것이나 너무 멀리 가지는 말라 그런즉 너희는 나를 위하여 간구하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성경본문] 출애굽기10:7-11 개역개정

7. 바로의 신하들이 그에게 말하되 어느 때까지 이 사람이 우리의 함정이 되리이까 그 사람들을 보내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게 하소서 왕은 아직도 애굽이 망한 줄을 알지 못하시나이까 하고

8. 모세와 아론을 바로에게로 다시 데려오니 바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갈 자는 누구 누구냐

9. 모세가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인즉 우리가 남녀 노소와 양과 소를 데리고 가겠나이다

10. 바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와 너희의 어린 아이들을 보내면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함과 같으니라 보라 그것이 너희에게는 나쁜 것이니라

11. 그렇게 하지 말고 너희 장정만 가서 여호와를 섬기라 이것이 너희가 구하는 바니라 이에 그들이 바로 앞에서 쫓겨나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성경본문] 출애굽기10:24-26 개역개정

24. 바로가 모세를 불러서 이르되 너희는 가서 여호와를 섬기되 너희의 양과 소는 머물러 두고 너희 어린 것들은 너희와 함께 갈지니라

25. 모세가 이르되 왕이라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드릴 제사와 번제물을 우리에게 주어야 하겠고

26. 우리의 가축도 우리와 함께 가고 한 마리도 남길 수 없으니 이는 우리가 그 중에서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섬길 것임이며 또 우리가 거기에 이르기까지는 어떤 것으로 여호와를 섬길는지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나

제공: 대한성서공회

2021314일 주일낮설교요약문

제목: 예배에 대한 사탄의 타협안

본문: 8:25-28, 10:711, 2426

 

   예배는 영적인 전쟁이다.

  ​하나님을 섬길 것인가? 마귀를 섬길 것인가?

   하나님은 바로에게 모세를 보내셔서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했으나 바로는 마음이 완악하여 하나님이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말을 들으며 너희들을 보내느냐. 너희들은 게으르다. 가서 너희 일이나 하라고 하고 더 심한 노역을 시키고 주의 백성들을 핍박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재앙을 통해서 바로와 애굽 사람들이 신으로 믿고 있는 모든 것들을 징벌하시고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시며 그들에게 하나님만이 온 세상의 참 주이신 하나님이심을 드러내셨다.

   바로는 재앙에 굴복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라고 하면서도 온전한 예배를 드리지 못하도록 계속해서 속이고 타협안으로 유혹했다.

   본문은 사탄은 어떻게 주의 백성들이 예배를 온전히 드리지 못하도록 타협안을 내서 유혹하는지 보여주고 있다.

 

   온전한 예배를 드리지 못하도록 유혹하는 사탄의 타협안은 무엇인가?

 

. 너희는 이 땅에서 예배하라.

 

   바로는 너희는 가서 하나님께 제사 드리되 광야로 가지 말고 이 땅에서 하나님을 섬기라고 제안했다. 모세는 그리함은 부당하니이다. 우리가 사흘 길쯤 광야로 들어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되 우리에게 명령하시는 대로 하려 하나이다고 대답했다.

   사단은 처음에는 예수 못 믿게 하다가 끝까지 믿으려하면 "믿기는 믿되 세상에서 적당히 즐기며 예수 믿으라고 유혹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세상과 벗하는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4:4)이라고 하셨다.

  ​바울은 너희는 믿지 아니하는 자와 명에를 함께 메지 말라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고후 6:14~16)라 했다.

   성도는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니다.

   교회는 세상에서 주의 부르심을 받아 구별된 주의 백성들이다.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요 하나님의 백성이다.

   우리는 세상에서 나와서 주의 명대로 하나님께 예배하자.  

 

. 가서 하나님을 섬기되 너무 멀리 가지마라.

 

   바로는 너희는 광야로 가서 하나님을 섬기기는 하되 너무 멀리 가지 말라고 했다. 사단은 처음에는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하다가 그 다음에는 교회에는 가라. 그러나 적당히 믿으라. 그래도 안되면 예수 믿기는 믿되 너무 깊이 빠지지 말라고 유혹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미지근하게 신앙생활하지 말고 차든지 덥든지 하라고 하셨다.

  ​믿으려면 확실하게 믿어야 한다. 진리를 바로 알고 바로 믿어야 한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10:24-25).

   우리는 확신과 열정을 가지고 하나님께 예배하자.

 

. 남자들만 가라.

 

   바로는 광야로 가서 하나님을 섬기되 다 가지는 마라. 여자들과 아이들은 남겨두고 남자들만 가라했다. 오늘도 사단은 너만 대표로 잘 믿으라, 너만 열심히 믿고 내게는 가자고 하지 말라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온 가족이 예수 믿고 구원받기를 원하신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 얻으리라”(16:31)

   우리는 모든 사람이 진리에 이르도록 복음을 전하고 예배하자.

 

. 재물은 두고 가라.

 

   바로는 아이들까지 데리고 가되 양과 소는 놔두라고 했다. 모세는 왕이라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드릴 제사와 번제물을 우리에게 주어야 하겠고 우리의 가축도 우리와 함께 가고 한 마리도 남길 수 없으니 이는 우리가 그 중에서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섬길 것임이며 또 우리가 거기에 이르기까지는 어떤 것으로 여호와를 섬길는지 알지 못함이니이다고 했다.

   사단은 오늘도 너희는 가서 하나님은 섬기되 물질은 드리지 말라고 유혹한다. 아직 신앙이 정립되지 않아 마음이 허락되지 않는 분들은 헌금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구원받은 사람은 달라야 한다.

   우리는 주님의 피 값으로 산 주의 것이요, 우리에게 있는 모든 물질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의 일 하라고 맡기신 것이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즐겨내는 것은 주의 백성의 의무요 특권이다.

   바로의 타협안은 우리가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지 못하게 하고 자기 수하에 두려는 사단의 속임수이다.

  ​물질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

   우리는 구속해주신 주님께 모든 것을 바쳐 주를 섬기고 예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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