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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창 4:1-5)
운영자 2020-09-19 추천 2 댓글 0 조회 639
[성경본문] 창세기4:1-5 개역개정

1.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2.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제공: 대한성서공회

2020913일 주일낮설교문

 

제목: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

본문: 4:1-5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참 예배이다.

   본문은 두 형제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는데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의 예배는 받으시고, 한 사람의 예배는 받지 않으셨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예배를 받으실까?

 

. 하나님은 믿음으로 드리는 예배를 받으신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드리는 예배를 받으신다. 동생 아벨은 양치는 자였고 형 가인은 농사짓는 자였다. 가인은 농작물을 제물로 하나님께 드렸고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하나님께 드렸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시지 않으셨다.

   왜 하나님께서는 아벨의 드리는 예배만 받으셨을까?

   아벨은 믿음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기 때문이다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11:4). 그러나 가인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이 의무적으로 예배를 드렸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드리는 자의 예배를 받으신다.

   우리도 하나님과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께 합당한 예배를 드리자.

 

. 하나님은 믿음으로 최선을 다해 드리는 예배를 받으신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최선을 다해드리는 예배를 받으신다. 3세월이 흐른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의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셨다.

아벨은 하나님께 믿음으로 더 나은 제물을 드렸다.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11:4)

   아벨은 믿음으로 자신이 드릴 수 있는 최상의 제물을 드렸다.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다(4). 첫 새끼는 가장 중요한 것이고 기름은 제물 중에서 가장 귀한 부분이다. 이것은 나중에 율법에서 제사 드리는 본이 되었다.

   아벨은 믿음으로 양의 첫 새끼를 하나님께 드리려고 구별시키고 잘 키워서 하나님께 드렸다. 아벨의 예배가 열납된 것은 그의 드린 제물이 믿음으로 더 나은 제사, 최상의 것을 하나님께 드렸기 때문이다.

   예배는 남은 시간이나, 남는 돈이나. 남는 것으로 드리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 중에서 믿음으로 최상의 것을 받기에 합당하신 분이시다.

   우리도 믿음으로 하나님께 합당한 예물을 드리며 예배하자.

 

. 하나님은 자기 자신을 드리는 예배를 받으십니다.

 

   하나님은 자기 자신이 주의 것인 줄 믿고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받으신다.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셨다”(4-5).

   하나님은 예배의 행위뿐 아니라 그 사람의 삶 전체가 예배하는 삶인지 보신다.

   아벨은 그와 그의 제물이 하나님께 인정받았다. 그는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었다. 하나님께 속한 자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하나님은 받으신다그러나 예배가 하나님께 열납 되지 못한 자는 악한 자에게 속하거나 영향을 받는 자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는 자가 아니라 자신의 영광을 위해 사는 자이다.

   예배에서 무엇을 위해서 사는 사람인지가 검증되고 확증되는 것이다.

   우리도 이제는 나를 구속하신 주님께 우리의 몸을 산 제물로 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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