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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사람들(행 17:1-15)
운영자 2020-04-25 추천 0 댓글 0 조회 804
[성경본문] 사도행전17:1-15 개역개정

1. 그들이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2.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3.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4. 그 중의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따르나

5. 그러나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저자의 어떤 불량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하게 하여 야손의 집에 침입하여 그들을 백성에게 끌어내려고 찾았으나

6. 발견하지 못하매 야손과 몇 형제들을 끌고 읍장들 앞에 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이 사람들이 여기도 이르매

7. 야손이 그들을 맞아 들였도다 이 사람들이 다 가이사의 명을 거역하여 말하되 다른 임금 곧 예수라 하는 이가 있다 하더이다 하니

8. 무리와 읍장들이 이 말을 듣고 소동하여

9. 야손과 그 나머지 사람들에게 보석금을 받고 놓아 주니라

10. 밤에 형제들이 곧 바울과 실라를 베뢰아로 보내니 그들이 이르러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니라

11.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12.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

13. 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들은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베뢰아에서도 전하는 줄을 알고 거기도 가서 무리를 움직여 소동하게 하거늘

14. 형제들이 곧 바울을 내보내어 바다까지 가게 하되 실라와 디모데는 아직 거기 머물더라

15. 바울을 인도하는 사람들이 그를 데리고 아덴까지 이르러 그에게서 실라와 디모데를 자기에게로 속히 오게 하라는 명령을 받고 떠나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2020419일 주일낮예배설교요약문

제목: 말씀의 사람들

본문: 17:1-15

 

   바울은 전염병이 여러 사람들에 감염시키듯이 복음으로 많은 사람들을 변화시켰다. 가는데 마다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다.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소동을 일으키거나 고소를 하고 벌금을 물리고 핍박 하는 사람도 있었다.

   핍박하고 반대하는 중에도 바울은 복음을 전했다.

   본문은 우리가 복음을 어떻게 전해야 하는지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복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까?

 

. 성경으로 예수를 전하라.

 

   복음은 성경으로 예수를 사람들에게 전해야 한다. 바울과 실라는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복음을 전하러 갔다. 바울은 자기의 관례대로 유대인 회당에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했다. 성경의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고 했다. 그 중에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따랐다(살전 1:9-10).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경은 능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한다(딤후 3:8-17).

   복음은 전하는 자들은 성경을 가지고 예수를 전해야 한다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여 함이니라”(2-:31)

   성경을 기록한 목적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요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여 예수를 믿고 구원받게 하는데 있다. 성경으로 예수님을 전하면 우상에서 돌아와서 산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일어난다(살전 1:9-10).

   우리도 성령 충만 받아 성경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자.

 

. 대적 자들을 두려워 말고 담대히 복음을 전하라.

 

  복음은 대적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히 복음을 전해야 한다. 바울이 복음을 전하니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저자의 불량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하게 하고 야손의 집에 침입하여 바울과 실라를 백성에게 끌어내려고 찾았으나 발견치 못하자 야손과 몇 형제들을 끌고 읍장들 앞에 가서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이 사람들이 여기도 이르매 야손이 그들을 맞아 들였다. 이 사람들이 다 가이사의 명을 거역하여 다른 임금 곧 예수라 하는 이가 있다 하더이다라고 소리 지르며 고소했다. 무리와 읍장들이 이 말을 듣고 소동하여 야손과 그 나머지 사람들에게 보석금을 받고 놓아 주었다(살전 2:18). 밤에 형제들이 바울과 실라를 베뢰아로 보내냈다.

   복음을 전하는 자들은 대적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히 전해야 한다(1:28).

   우리들도 대적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히 복음을 전하자.

 

. 복음을 받는 사람들에게 전하라.

 

   복음은 하나님이 마음을 열어 복음을 듣게 하는 사람들을 보고 전해야 한다. 바울과 실라는 베뢰아에 이르러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했다.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했다. 그러나 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들은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베뢰아에서도 전하는 줄을 알고 거기도 가서 무리를 움직여 소동하게 했다. 형제들은 바울을 내보내어 바다까지 가게 했다. 바울을 인도하는 사람들이 그를 데리고 아덴까지 이르러 그에게서 실라와 디모데를 자기에게로 속히 오게 하라는 명령을 받고 떠났다.

베뢰아 교인들은 말씀을 간절한 마음으로 받고 그러한가 하여 성경을 상고했다.

전도 현장에는 반대하는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받는 사람도 있다.

   복음은 듣고 구원 받을 주의 백성을 보고 전해야 한다.

   우리도 말씀에 관심 갖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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