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일 창립 43주년기념 주일낮예배

제목 : 새 시대 새 사명

본문 : 행 1:1-11

  역사는 예수님이 오시기전과 이후로 나누어진다. 기원 전과 기원 후로 나누어진다.

개인도 가정도 동네도, 나라도 예수님을 모시기 전과 이후는 달라진다.

누구든지 예수 믿으면 다 새로워진다. 예수님을 모시기전과 이후는 달라진다.

  오늘은 우리 교회가 창립 43주년이 되는 날이다. 우리교회가 배옷에 세워진 이후 동네가 변화되었다.

  본문은 예수님이 고난 받으신 후에 부활하신 후 함께 한 사도들과 사람들에게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 새 시대 새 사명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는지 말씀해주셨다.

  새 시대 새 사명 어떻게 감당하나?

Ⅰ. 성령의 권능으로 감당한다.

  새 시대 새 사명은 성령의 권능으로 감당할 수 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자신의 힘과 욕심으로 사는 사람들이 아니라 주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사모하며 성령의 인도함 받아 사는 사람들이다.

  제자들은 예수님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을 보고, 주님의 명을 받았어도 예수님을 잘 몰랐다. 성령 받고야 알았다. 성령께서 이끌어 주시지 않으면 아무도 주님을 알 수 없다.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예루살렘 떠나지 말고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사명을 감당하게 된다,.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다.

  일이 먼저가 아니라 약속하신 것을 믿고 기다려야 한다. 내 힘이 아니라 성령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새 시대 새 사명을 감당하게 된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주의 백성이다.

  우리도 모여서 주님의 약속을 붙들고 기도하자.

  우리도 모여서 성령 충만하기를 사모하자.

Ⅱ. 이 세상에서 주님의 증인이 되는 것이다.

  새 시대 새 사명은 이 세상에서 주님의 증인이 되는 것이다. 주의 백성이 주님을 제대로 알지 못해서 망한다. 제자들은 주님께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라고 묻자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하셨다.

  때와 기한은 하나님의 권한이다. 우리의 사명은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는 것이다.

  어둠과 죽의 권세에 사로 잡혀 있는 자는 스스로 못 나온다. 성령이 오시면 우리는 권능을 받고 주님을 증거 할 때 사람들이 주님을 믿고 주께 돌아오게 된다.

  우리도 성령의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주님을 증거하자.

Ⅲ. 다시 오실 영광스런 주님을 바라보고 산다.

  새 시대 새 사명은 사람들과 이 세상 바라보고 살지 않고 다시 오실 영광의 주님을 바라보고 사는 것이다. 주님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고 일렀다.

  주님 재림을 사모 하며 살면 주님 앞에서 인정받는 삶을 살게 된다.

  우리도 다시 오실 영광의 주 바라보며 살자.

  우리도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