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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가정예배
운영자 2019-09-08 추천 0 댓글 0 조회 890

 

 

 

추석 가정예배

 

묵상기도 / 사회자

 

찬 송 / 64(13). 기뻐하며 경배하세 / 다같이

 

성시교독 / 13번 시 23 / 사회자와 식구

 

성경봉독 / 고전 10:1921 / 맡은 이

 

설교말씀 / 제사(예배)는 하나님께만

 

음력 815일 오늘 추석은, 무더위가 물러가고 곡식과 과일을 거둬들이는 수확기에 접어드는 풍요의 시기입니다. 이 날에 우리 가족들이 창조주이신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하는 복을 받아 감사합니다. 우리 조상들은 예로부터 추석이면 햇곡식과 햇과일로 조상들에게 차례를 지내고 식구들과 이웃들이 서로 음식을 나눠먹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제 기독교 복음이 전래되고 진리의 빛이 비추이므로 추석을 비롯하여 명절의 모든 제사는 창조주 하나님께 합니다. 세상만물과 조상과 우리를 있게 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것이 마땅함을 깨닫고, 명절이면 모여 하나님께 예배하므로 한국 이 땅에 참 많은 복을 받았습니다. 해방 후 우리나라처럼 발전된 나라는 세계역사상 유래가 없는 일입니다. 그것도 남한에만 있는 놀라운 기적입니다. 이를 깨닫고 더욱 하나님을 사랑할 것입니다.

오늘 성경본문 20절을 함께 보겠습니다. “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예 그렇습니다. 조상 제사는 귀신에게 하는 것입니다. 조상에게 제사한 것은 돌아가신 조상의 영혼이 여기 저기 떠다니다가 제삿날, 명절 제사에 와서 음식을 먹는다는 사상에서 조상을 위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습니다. 죽은 자의 영혼은 음부나 낙원으로 갑니다. 때문에 세상에 떠도는 것은 조상의 영혼이 아니라 귀신들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신()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조상들을 존경하고 사랑한다면 그분에게 제사할 것이 아니라 그분의 선()한 유지가 있다면 그 유지(죽은 이의 생전의 생각이나 뜻, 그리고 이루려고 했던 것)를 잘 받들어 가는 일입니다. 세상을 떠난 죽은 자는 그 누구도 인간 세계에 살아 있는 사람에게 관여 할 수 없습니다. 살아 있는 사람의 말을 듣고 보고 복을 내리시는 분은 영원히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성경을 함께 읽겠습니다. 45:7입니다.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또 신28:2-6을 읽겠습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참 제사는 하나님께만 하여야 합니다. 이 제사는 하나님께 드려야 할 예배입니다. 유교적 미신적 제사법에 의해서가 아니라 예수님으로 행하는 신령한 노래(찬송)와 하나님의 말씀(성경)과 순종 그리고 기도로 이루어지는 예배 법에 의해 드려져야 합니다.

하나님께 드릴 참 예배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 찬송을 성령으로 하며, 예배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사람끼리 화평하며 좋은 관계를 갖습니다. 용서와 사랑으로 맺어지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 예수께서 그 피 흘리심으로 모든 죄를 용서하셨고, 희생 생명을 주어 죄의 삯 그 대가인 사망과 저주된 모든 것을 담당 하셨습니다. 믿어 멸망은 사라지고 축복이 쏟아집니다. 믿는 자의 예배는 부활하신 예수님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자녀 된 품위와 영생의 생명력에서 서로를 축복함으로 주의 권세 하나님 나라의 통치가 있어 삶이 잘됩니다.

이렇게 오늘 우리가족들이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함으로 집 안에서 어둔 영은 물러갑니다. 악한 영의 훼방은 결박당합니다. 천지의 주제이신 주(),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그렇게 하시고 모든 선함과 아름다운 좋은 것으로 감동하시고,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도록 베푸십니다. 믿는 자는 예배함으로 늘 이 은총에서 살 수 있습니다. 이로 즐겁고 감사가 넘치는 인생이 되고 소망이 새롭습니다.

하나님께 예배함으로 올 추석도 축복의 날이 되었습니다. 참 예배자로 정성되게 예배하였다면 천지의 주재이신 하나님 아버지께 많은 사랑과 복을 받고 그리스도 예수님의 향기를 널리 드러내는 집이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늘 기도하며 예배 생활에 깨어 있기를 기원합니다. 아멘

 

찬송 / 301(460). 내 임금 예수 내 주여 또는 88(88). 내 진정 사모하는

 

주기도문 / 다같이

 

폐회 / 축복이나 덕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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