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성도 세례 간증문

                                                                       2024년 11월 17일

- 예수 믿고 구원받게 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

  저는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예수님이 이 세상에 살아있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막내 시누이 권고에 ‘한번 교회 다녀볼까?’ 하고 얘기를 했더니 시누이도 반가워했습니다.

  작년 12월 주말부터 시작해서 시누이랑 같이 본오교회를 처음 갔는데 믿기 전에는 마음이 불안하고 항상 걱정만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그날 본오교회에서 최현규 목사님의 얘기를 다 듣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마음이 편안하고 걱정거리가 모두 사라지니 너무 기뻐 시누이한테 얘기했더니 시누이도 너무 반가워하면서 ‘잘했다’고 저를 칭찬해 주었습니다. 그 후에도 혼자만 매일 주말마다 같은 동네 권수복 권사님과 같이 사모님 차를 타고 교회를 다녔습니다. 본오교회에 계시는 성도님들과 전도사님, 권사님들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전에는 하나님이 저를 사랑해 주시는 것을 몰랐으나 이제는 예수님이 저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만에 살아나셔서 저를 죄에서 구원해 주신 나의 주님이심을 믿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으로 인하여 저의 죄가 다 사함을 받고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해주신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앞으로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믿고 하나님만 섬기며 교회를 열심히 다닐 것을 하나님 아버지 이름을 걸고 맹세합니다.

  저는 ‘본오교회를 잘 선택했다’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교회도 열심히 다니고 훌륭한 성도가 되기를 여러분들 앞에서 약속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