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슬 영아세례 간증문
2019년 12월 25일
조 미 란성도
은혜로우신 주님 감사합니다.
어려울 때나 기쁠 때나 항상 저와 동행하며 힘과 용기와 위로와 지혜를 주시는 주님. 오늘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이 날에 둘째 딸 예슬이가 영아 세례를 건강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인연으로 저와 신랑이 만나 사랑의 증표인 첫째 다원이와 둘째 예슬이가 태어났습니다. 아직은 아빠 엄마라는 게 낯설고 어색하고 어렵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조건 없는 사랑을 우리 예슬이에게도 줄 수 있는 부모가 되도록 항상 힘쓰고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아이를 양육할 수 있는 부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이들 또한 지혜롭고 사랑을 나눌 줄 알고 이웃을 사랑할 줄 아는 반듯한 아이들로 키울 수 있도록 지혜와 현명함을 주시옵소서.
저희를 죄에서 건져 주시고 영원토록 저희들과 함께 하시는 나의 하나님이시며 평생토록 사랑하며 섬기며 따를 주님 안에서 예슬이가 믿음과 사랑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나님의 축복이 항상 함께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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