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암 치료해주신 하나님(본오교회 창립 43주년기념 간증문)
2019년 12월 1일 이숙자권사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영광 받아주세요.
처음에는 눈 밑에 딱 모기에 물린 것 같았어요. 가려웠고, 약간 아팠으나 그냥 참고 있다가 3년이 넘었어요. 그래도 병원에 안 갔어요.
올 3월 달에 하나님이 피부과 빨리 가라고 하는 마음 주셔서 갔어요. 의사가 제 아픈 부이가 너무 커서 작은 병원에서는 못한대요. “큰 병원에 가서 검사하라”고 하며 진료의뢰서를 써주셨어요. 4월 29일 진료의뢰서를 가지고 안산 고대병원에 검사하러 갔어요. 교수님이 보고 꼭 수술해야 된대요. 그런데 수술 날짜가 다 차서 못한대요. 그러더니 컴퓨터를 검색하다가 “5월 2일 목요일 빈자리가 있다”하면서 “그날 수술하자”고 해서 그날 수술했어요. 하나님이 그날 수술 받을 수 있게 예비해주셨어요.
수술 결과를 보러 갔더니 수술한 교수님은 “수술은 잘 되었습니다”라고 말하더니 말을 잠깐 멈추었어요. “암으로 판정 나왔습니다.”라고 말하는 순간 저는 “앗싸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실까” 아주 큰 기대가 되었어요, 정말 감사했어요. 제 맘이 거짓말 없이 춤을 추고 싶었어요.
교수님이 “내가 더 확인해봐야지” 하시면서 수술한 부위를 다시 검사하시면서 책상을 손으로 치시면서 “힘줄 하나로 눈이 살아났네.” 두 번 그랬어요. 제가 “무슨 말씀이세요.” 그랬더니 “수술 안 했으면 눈이 실명 되고 많이 고생하였을 것.”이라고 했어요. 그래서 제가 그 말씀 듣고 “하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두 번 그랬어요.
지금 현재는 아무 이상 없어요. 의사가 “3개월 있다가 오라”고 해서 8월 22일 결과 보러 갔더니 교수님이 “수술 어디했냐”고 물었어요. 하나님이 의사가 어디 수술 했는지도 모를 정도로 치료해주셨어요. 아무 이상이 없었어요. “6개월 있다가 오라”고 했어요. 2020년 2월 20일 예약하고 왔어요. 하나님이 약도 안 먹고 치료도 안 받도록 하나님이 다 치료해주셨어요.
이숙자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만 하면 돼요.
하나님께서 저를 기도로 단련해주시고, 말씀으로 단련시키시고 저와 함께 해주셔서 겁날 것 없어요. 저는 진짜 하나님 만났어요. 예수님 신랑하고 함께 살아서 행복해요. 원망하지 않아요. 불평하지 않아요.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내가 만난 예수님 세상 사람들과 자식들한테 말씀 전하고 이 몸 다 바쳐서 죽도록 충성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빠 사랑해요. 주님 사랑해요. 성령님 사랑해요.
댓글1개
주님이 치료해주심 감사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