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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의 신비(마 1:18-25)
운영자 2025-12-26 추천 0 댓글 0 조회 38
[성경본문] 마태복음1:18-25 개역개정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20251221일 주일낮설교 요약문

제목: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의 신비

본문: 1:18-25

 

  서론: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을 신뢰하십시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언제나 선하신 분이십니다

  우리 삶에 일어나는 모든 일에는 우연이 없으며, 그 안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깊은 뜻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가 이 선하신 뜻을 발견하고 확신할 때, 비로소 우리를 에워싼 불안과 혼돈, 무력감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역사의 흐름만을 보지만,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그 역사 이면에서 죄인들을 사랑하시어 피 흘리기까지 헌신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역사'를 보아야 합니다

  성탄을 앞둔 지금, 현실의 연약함과 안타까움에 매몰되지 말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신비로운 계획에 집중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탄생의 신비, 그 근본은 하나님이십니다]

 

  생명은 그 자체로 신비입니다. 인간의 지혜로는 작은 아메바 하나도 완벽히 설명할 수 없습니다. 하물며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얼마나 놀라운 신비이겠습니까?

 

  1. 새로운 역사의 시작

  본문 18절의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라는 선포는 인류의 새로운 '기원'을 의미합니다. 아담으로부터 시작된 죄의 역사를 끊고, 2의 아담으로서 새로운 생명의 역사를 시작하신 것입니다.

 

  2. 성령으로 잉태되신 예수님

  마리아의 잉태는 인간의 혈통이나 정욕이 아닌,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개입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성령으로 잉태되심은 그분의 '신성', 마리아의 몸을 통해 나심은 그분의 '인성'을 나타냅니다. 죄 있는 남자의 후손이 아닌 '여자의 후손'(3:15)으로 오심으로써, 우리와 똑같은 연약함을 담당하시되 죄는 없으신 완벽한 구원자의 자격을 갖추셨습니다.

 

  3. 전능하신 하나님이요 평강의 왕

  이사야 선지자는 이 아이가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강의 왕'(9:6)이라 예언했습니다. 예수님은 창세 전부터 계셨던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우리와 함께하시기 위해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분입니다.

 

. 요셉의 고민과 하나님의 해결책]

 

  의로운 사람이었던 요셉은 정혼한 마리아의 임신 소식을 듣고 큰 고뇌에 빠졌습니다. 당시 율법대로라면 마리아는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 했지만, 요셉은 그녀를 배려하여 조용히 관계를 끊고자 했습니다.

 

  1. 인간의 지혜를 넘어서는 하나님의 개입

  인간적인 관점에서는 조용히 이별하는 것이 최선의 배려였겠지만, 하나님은 천사를 통해 요셉의 꿈에 개입하셨습니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1:20). 하나님은 요셉의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아 주시고, 그를 메시아의 법적인 아버지가 되게 하여 다윗의 혈통을 잇는 거룩한 섭리에 동참시키셨습니다.

 

  2. 다윗 언약의 성취와 법적 부자 관계

  하나님은 일찍이 다윗에게 그 가문을 통해 영원한 왕위를 세우리라 약속하셨습니다(삼하 7:12-16). 요셉이 아기의 이름을 직접 짓게 하신 것은 유대 법체계상 '법적 부자 관계'를 확립하는 행위입니다. 이로써 예수님은 요셉의 가문으로 입적되어 법적인 다윗의 자손으로서 메시아적 권리를 완벽하게 획득하셨습니다.

 

  3. 순종의 용기

  끊어진 것 같았던 다윗의 왕조에서 '의로운 가지'(11:1, 23:5)가 돋아났음을 알게 된 요셉은 더 이상 사람들의 비난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임할 때 모든 의심은 사라지고 순종할 용기가 생겨납니다.

 

. 예수와 임마누엘 (탄생의 목적과 은혜)

 

  하나님께서 친히 이름을 지어주심은 그분이 예수님의 참 아버지가 되심을 확증합니다.

 

  1. 죄에서 구원할 자, 예수

  예수라는 이름의 뜻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입니다. 그분은 정치적 해방자가 아니라, 우리 인생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인 ''로부터 우리를 건져내기 위해 오셨습니다.

 

  2. 우리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

  예수님은 이사야 7:14의 예언대로 '임마누엘'로 오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입니다. 죄 없으신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이유는, 우리 대신 저주를 받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죄값을 치르기 위함이었습니다. 이 신비를 믿을 때 비로소 성경이 증거하는 참된 구원자를 만날 수 있습니다.

 

  결론: 말씀에 순종하여 신비를 증거하는 삶

  요셉은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즉시 행했습니다. 마리아를 아내로 데려왔고,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않았으며, 아이의 이름을 '예수'라고 불렀습니다. 그는 자신의 수치와 고통을 감수하고 하나님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복종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는 자의 참된 모습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에게 주신 가장 고귀한 선물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입니다. 성령으로 잉태되신 예수님을 확실히 믿을 때, 우리는 다윗처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다"라고 고백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성탄절, 요셉처럼 말씀에 순종하여 탄생의 신비를 세상에 전파하고, 우리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풍성히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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