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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계보(창 5:1-32)
운영자 2022-03-19 추천 3 댓글 0 조회 657
[성경본문] 창세기5:1-32 개역개정

1. 이것은 아담의 계보를 적은 책이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시되

2.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3. 아담은 백삼십 세에 자기의 모양 곧 자기의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4. 아담은 셋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5. 그는 구백삼십 세를 살고 죽었더라

6. 셋은 백오 세에 에노스를 낳았고

7. 에노스를 낳은 후 팔백칠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8. 그는 구백십이 세를 살고 죽었더라

9. 에노스는 구십 세에 게난을 낳았고

10. 게난을 낳은 후 팔백십오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11. 그는 구백오 세를 살고 죽었더라

12. 게난은 칠십 세에 마할랄렐을 낳았고

13. 마할랄렐을 낳은 후 팔백사십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14. 그는 구백십 세를 살고 죽었더라

15. 마할랄렐은 육십오 세에 야렛을 낳았고

16. 야렛을 낳은 후 팔백삼십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7. 그는 팔백구십오 세를 살고 죽었더라

18. 야렛은 백육십이 세에 에녹을 낳았고

19. 에녹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20. 그는 구백육십이 세를 살고 죽었더라

21.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23.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25. 므두셀라는 백팔십칠 세에 라멕을 낳았고

26. 라멕을 낳은 후 칠백팔십이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7. 그는 구백육십구 세를 살고 죽었더라

28. 라멕은 백팔십이 세에 아들을 낳고

29. 이름을 노아라 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롭게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

30. 라멕은 노아를 낳은 후 오백구십오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31. 그는 칠백칠십칠 세를 살고 죽었더라

32. 노아는 오백 세 된 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2022313일 주일낮설교요약문

제목: 믿음의 계보

본문: 창 5:1-32

 

  자녀는 부모를 닮고 부모의 모습이 있다. 그래서 자녀를 보면서 누구의 자식인지 알게 된다.

  영적으로도 마찬가지다. 자식은 그 아비를 닮는다. 마귀냐 하나님이냐?

  본문은 믿음의 계보에 속한 사람들의 삶의 형식의 특징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믿음의 계보에 속한 사람들의 삶의 형식이 특징이 무엇인가?

 

.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믿음의 계대가 이어질 때 기뻐한다.

 

  믿음의 계보에 속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형상을 지신 후사가 나와서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누리고 이 땅에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살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다

  아담은 장자 가인이 악한 자에게 속하여 동생 아벨을 죽이고 하나님 앞을 떠나 살므로 죄의 세력에 사로잡혀 사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던 중 백삼십세에 자기의 모양 곧 자기의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셋이라 하였다. 하와도 하나님이 내게 가인이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고 셋이라 하였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여자의 후손이 나올 소망을 갖게 된 것이다

  아담은 셋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구백삼십 세를 살고 죽었다. 셋은 백오 세에 에노스를 낳았고 에노스를 낳은 후 팔백칠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구백십이 세를 살고 죽었다. 셋이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는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 여호와의 이름을 사람들이 비로소 부르게 된 것은 하나님이 아담 부부에게 소망만 주신 것이 아니라 실제로 하나님이 새로운 시작을 하게 한 것을 보여준다. 비로소가 처음으로 성경에서 나오는데 그만큼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자로서 하나님께서 주신 복과 책임을 다할 사람을 기다렸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리도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자로서 하나님을 알고 사람들이 하나님께 예배하며 살게 할 후사들이 이어지길 소망하자.

 

. 제한 된 삶 속에서도 구속하신 주님의 은혜 가운데 지낸다.

 

  믿음의 계보에 속한 사람은 사람은 죄 값으로 죽는다는 것을 알고 사는 날 동안 이 세상에 소망을 두지 않고 죄인을 구속하신 주님의 은혜 가운데 지낸다.

  아담은 셋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구백삼심세를 살고 죽었다. 셋은 백오 세에 에노스를 낳았고 에노스를 낳은 후 팔백칠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구백십이 세를 살고 죽었다. 에노스는 구십 세에 게난을 낳았고 게난을 낳은 후 팔백십오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구백오 세를 살고 죽었다. 게난은 칠십 세에 마할랄렐을 낳았고 마할랄렐을 낳은 후 팔백사십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구백육십이 세를 살고 죽었다.

  신앙의 계보에 속한 자도 죽는다. 그러나 죄인이지만 용서 받은 죄인으로서 구속하신 주님의 은혜 알고 주님의 은혜 가운데 지낸다.

  우리도 죽었던 우리를 구속하신 주님의 은혜 가운데서 지내자.

 

. 하나님과 동행하며 산다.

 

  믿음의 계보에 속한 사람들은 하나님과 동행하며 산다.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다. 에녹은 은혜 가운데 지내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았다.

  에녹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대리자로 주께서 뭇 사람을 심판하실 것을 예언했다(14~16). 또한 에녹은 믿음으로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다(11:5).

  동행은 단순히 사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삶에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다.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므로 그 자녀들이 믿음의 사람으로 사는 것으로도 나타났다.

  에녹의 아들 므두셀라는 백팔십칠 세에 라멕을 낳았고 라멕을 낳은 후 칠백팔십이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는 구백육십구 세를 살고 죽었다. 라멕은 백팔십이 세에 아들을 낳고 이름을 노아라 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롭게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다. 라멕은 노아를 낳은 후 오백구십오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칠백칠십칠 세를 살고 죽었다. 노아는 오백 세 된 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다.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다(6:9~10). 이들은 모두 물 심판에서 구원 받았다.

  동행은 하나님과 늘 함께 하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을 좋아하고, 같은 방향으로 가려하고, 그 외에는 아무런 욕심을 갖지 않고 늘 함께 하는 것이다.

  삶 가운데 죽음과 고통(저주)를 이겨내는 삶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다.

  교회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드러내고, 하나님의 대리자로 저주 아래 신음하는 사람들에게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며, 저주로부터 해방되어 영원히 사는 소망을 갖도록 복음을 전하는 신앙공동체이다. 그러한 삶이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은 자신뿐만 아니라 후손들과 저주 아래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이요 진정으로 사는 길이다.

  우리도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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