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오교회

전체 메뉴 바로가기 로그인 바로가기

주일설교문

이전 페이지 이동 홈 화면 바로가기
구원, 하나님의 은혜(엡 2:1-10)
운영자 2021.5.29 조회 896

[성경본문] 에베소서2 : 1 - 10 | 개역개정

  • 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 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 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 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 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 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2021523일 주일낮설교요약문

제목: 구원, 하나님의 은혜

본문: 2:1~10

 

   사람은 은혜를 알 때 사람다운 사람이 된다.

   은혜를 아는 사람은 아름다운 관계를 맺게 되고 어느 곳에 가든지 인정받는다.

   은혜를 알고 받은 은혜를 감사하며 사는 사람은 좋은 열매를 맺게 된다.

   신앙생활도 은혜를 알고 감사하며 사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되고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고 사람들에게는 복이 된다.

   본문은 하나님이 주의 백성에게 어떤 은혜를 베푸셨는지 알게 하신다.

 

   하나님은 주의 백성에게 어떤 은혜를 베푸셨나?

 

. 하나님이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셨다.

 

   하나님이 주의 백성에게 베푸신 은혜는 죽었던 사람을 살리셨다.

구원 받기 전에 모든 사람은 자연적인 생명은 살아있지만 영적으로는 죄와 하물로 죽은 자다. 또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에 사로잡혀 산다. 이런 사람은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른다.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다 그러나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람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다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를 사해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늘의 신령한 축복을 누리며 사는 약속을 받은 사람이 되게 하셨다.

   우리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죄와 허물로 죽은 옛사람도 그리스도와 함께 죽게 하셨고, 죽은 자 가운데서 예수님이 다시 사실 때 예수님과 연합한 우리도 함께 일으켜 주셨다.

   이전에는 죄와 세상 풍조대로 끌려 갔으나 이제는 대적하며 세상과 다른 구별된 주의 백성으로 살게 하셨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 받았으니 죄와 세상에 대해서는 죽은 자로 알고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향하여 산자로 여기며 살자.

 

.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서 그 은혜의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게 하셨다.

 

   하나님은 주의 백성의 죄와 허물을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사해주시고, 죽었던 우리를 살려주셨을 뿐 아니라 자녀 삼으시고, 주님과 함께 죽음에서 일으키시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셔서 주님의 승리를 공중 권세 잡은 자에게 사로 잡혀 사는 세상에 선포하며 살게 하셨다.

   이전에는 공중 권세 잡은 자에게 속아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거스르고 하나님의 진노의 자식으로 사망 권세 앞에 떨며 살았으나 이제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얻고 성령의 권능을 힙 입어 우리에게 베푸신 그 큰 사랑을 알고 전해서 원수의 궤계를 물리치고 주님의 승리를 선포하며 승리자로 살게 하셨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함께 일으키시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우리를 하늘에 앉히셨기 때문에 우리도 세상을 넉넉히 이길 수 있게 하셨다. 주의 백성들이 이 세상에서 잠시 환난으로 어려움을 겪지만, 성령을 보내주셔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죄와 원수와 세상을 이기고 세상에서 주님의 증인이 되게 하셨다.

   또한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베푸신 그 은혜의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게 하셨다.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우리들에게 저주는 떠났고 어떤 한 일을 당해도 멸망하지 않고 고난 속에서도 우리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맛 보고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증거하며 살게 하셨다.

   우리도 죽은 자 가운데 살리신 성령의 능력을 힙 입어 주님의 증인으로 살자.

 

. 하나님이 은혜에 의하여 믿음을 선물로 주셔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하나님의 선한 도구로 만드셨다.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선한 일을 행하게 하시려고 우리를 만드셨다.

죄인은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다.

   구원은 선물이다. 구원은 우리에게서 난 것이 아니다.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주셨다. 이렇게 된 것은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다.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에 의하여 된 것이며 하나님이 믿음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셔서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이루신 모든 것을 받아 누리게 하셨다.

   우리는 하나님이 만드신 바다.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셨다. 이 일은 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다.

   이전에는 공중권세 잡은 자에게 속아 죄와 세상과 욕심을 따라 살며 죄의 도구로 살았으나 이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셨다.

   우리는 이제 우리의 몸을 우리를 구원하신 주께 드려 선한 일에 쓰임받자.

 

댓글 0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