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린시절 할머니와 어머니와 함께 교회에 나왔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기전 저는 그냥 철없는 어린아이와 같았습니다.

저희 집이 어려운 중학교 1학년 시절에 저는 항상 방황했고 주님을 항상 미워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어머니가 새벽에 절실히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한순간  제 마음에 변화를 받고 그날 밤부터 주님께 먼저 회개하며 기도를 드렸습니다.

  저는 그 후 주님을 만나고 저의 신앙의 뿌리가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저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을 믿고,  또한 저를 구원하신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저를 구원하신 주님께 감사기도를 드릴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도 기쁘고 행복합니다.

 주님께서 저를 사랑하셔서 저를 구원하시고 이렇게 멋진 성인이 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앞으로 무엇보다 더 주님을 사랑하며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누구보다 더 교회에 헌신적으로 봉사를 하는 교인이 될 것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내가 섬길 또는 사랑할 하나님이십니다.

                                             2017년 12월  25일  이  연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