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문

  • 설교/찬양 >
  • 주일설교문
방주에 들어가라(창 7:1-24)
운영자 2022-04-09 추천 0 댓글 0 조회 637
[성경본문] 창세기7:1-24 개역개정

1.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2.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데려오며

3. 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을 데려와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하게 하라

4. 지금부터 칠 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내가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리리라

5.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6. 홍수가 땅에 있을 때에 노아가 육백 세라

7. 노아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

8.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은

9.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암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며

10. 칠 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덮이니

11.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둘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

12.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13. 곧 그 날에 노아와 그의 아들 셈, 함, 야벳과 노아의 아내와 세 며느리가 다 방주로 들어갔고

14. 그들과 모든 들짐승이 그 종류대로, 모든 가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모든 새가 그 종류대로

15. 무릇 생명의 기운이 있는 육체가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니

16. 들어간 것들은 모든 것의 암수라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 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들여보내고 문을 닫으시니라

17. 홍수가 땅에 사십 일 동안 계속된지라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올랐고

18. 물이 더 많아져 땅에 넘치매 방주가 물 위에 떠 다녔으며

19. 물이 땅에 더욱 넘치매 천하의 높은 산이 다 잠겼더니

20. 물이 불어서 십오 규빗이나 오르니 산들이 잠긴지라

21.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22. 육지에 있어 그 코에 생명의 기운의 숨이 있는 것은 다 죽었더라

23.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

24. 물이 백오십 일을 땅에 넘쳤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202243일 주일낮설교요약문

제목: 방주에 들어가라

본문: 7:1~24

 

  어미 닭이 병아리를 지키는 유튜브를 인상 깊이 보았다. 매가 새끼들에게 날아올 때에 어미 닭이 매에게 달려들어 매가 멈칫하고 뒤로 물러서고 어미 닭은 병아리를 데리고 떠나는 모습이었다. 닭이 비록 짐승이지만 자기를 새끼를 지키려는 어미닭의 희생적인 사랑의 모습을 보았다.

  사람의 사랑의 힘은 짐승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더 크다.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는 말이 있다. 자식을 위하는 마음, 질병이나 어려운 가운데 있는 자녀들을 회복시키고, 자식들이 잘되기를 바라고 자식을 위하는 헌신의 마음이 모든 엄마들의 마음이다.

  이런 엄마일지라도 자식을 혹 잊을 수 있지만 하나님은 주의 자녀들을 결단코 잊지 않으신다. 이런 어머니에게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은 더 크다.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셔서 저를 믿는 자는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주님의 피 값을 산 주의 백성들을 끝까지 지키시고 심판에서 건지시고 그 백성을 보존해주시고 그 백성을 축복해주신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임박한 심판을 앞두고 주의 백성에게 방주에 들어가라 하신 이유를 알려주고 있다.

 

  왜 하나님은 주의 백성에게 방주에 들어가라 하시나?

 

. 주의 백성을 심판에서 건져주시고 새 시대의 씨를 유전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하나님은 방주에 들어가라 하신 이유는 의롭다함을 받은 주의 백성들을 살리시고 새 시대의 씨를 유전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하나님은 임박한 심판을 앞두고 노아에게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고 말씀하셨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서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주의 의를 힘입고 하나님 보시기에 의로운 사람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신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물 심판에서 건지시고 새 시대를 준비시키시려고 너와 네 집이 방주로 들어가라하셨다.

  하나님은 또 노아에게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둘씩을 네게로 데려오며 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을 데려와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하게 하라 지금부터 칠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내가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리리라고 알려 주셨다. 노아는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다.

  노아처럼 예수 믿고 하나님 앞에 의롭다함을 받은 주의 백성은 노아에게 하나님이 명령하신 말씀을 자신에게 주신 말씀으로 믿고 다 준행해야 한다.

  하나님은 물 심판에서 구원하시려고 방주에 들어가라 하셨듯이 누구든지 멸망 받지 않고 영생을 얻도록 우리에게 독생자 예수를 주셨다. 예수만 믿으면 누구든지 다 구원 받는다.

  복음을 전해도 사람들이 잘 받아들이지 않는다. 어떻게 해야 하나? 그들이 구원받기까지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그러면 그 생명을 주신다.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리하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그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요일 5:13~15) 약속하셨다.

  우리도 사랑하는 사람들이 예수 믿고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나올 수 있도록 복음을 전하고 교회로 인도하자.

 

. 하나님이 은혜의 주실 때에 사람을 구원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방주에 들어가라 하신 이유는 은혜 베푸는 때의 끝이 오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심판하시기 전에 주의 종들을 통해 경고하시고 그 후에 심판하신다

  하나님은 노아를 방주에 들여보내시고 문을 닫으시고 물로 세상을 심판하셨다. 은혜의 때가 끝이 나면 더 이상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홍수가 땅에 있을 때에 노아가 육백 세였다. 하나님은 하나님과 동행하던 에녹을 통해서 이미 1,000여 년 전에 심판을 예고하셨다. 에녹은 아들을 낳자 그 이름을 므두셀라라했다. 그 뜻은 그가 죽으면 심판한다는 것이다. 므두셀라가 969년세에 죽었는데 그 때가 노아가 600세였다. 노아도 480세부터 120년 동안 의를 사람들에게 전파했다.

  하나님은 에녹 때부터만 보아도 천년동안 은혜를 주셔서 회개의 기회를 주셨지만 사람들을 돌이키지 않고 점점 더 죄를 짓고 더욱 부패했고 포악해졌다. 노아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과 함께 방주에 들어갔고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은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암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며 칠 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덮이니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둘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다. 곧 그 날에 노아와 그의 아들 셈, , 야벳과 노아의 아내와 세 며느리가 다 방주로 들어갔고 그들과 모든 들짐승이 그 종류대로, 모든 가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모든 새가 그 종류대로 무릇 생명의 기운이 있는 육체가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니 들어간 것들은 모든 것의 암수라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 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들여보내고 문을 닫으셨다.

  하나님이 문을 닫으시면 열자가 없다(3:7), 하나님께서는 은혜 베풀 때에 들으시고 구원의 날에 도와주신다.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 6:2)

  하나님은 노아에게 은혜 베푸셔서 그 시대에 의로운 자로 살게 하시고 방주에 들여보내시고 문을 닫으신 후 칠일 후에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셨다.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벧전 3:20).

  하나님이 은혜 베푸실 때, 회개의 기회를 주셨을 때 복음 듣고 예수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

  우리도 하나님이 은혜 베푸실 때에 사람들이 구원받도록 복음을 전하자.

 

. 하나님은 죄에 대해서 반드시 심판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방주에 들어가라하신 이유는 방주 밖에 있는 것을 심판하시기 때문이다. 노아와 함께 방주에 있던 사람과 생명만 남고 방주 밖에 있던 모든 생명 다 죽었다. “홍수가 땅에 사십 일 동안 계속된지라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올랐고 물이 더 많아져 땅에 넘치매 방주가 물 위에 떠 다녔으며 물이 땅에 더욱 넘치매 천하의 높은 산이 다 잠겼더니 물이 불어서 십오 규빗이나 오르니 산들이 잠긴지라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육지에 있어 그 코에 생명의 기운의 숨이 있는 것은 다 죽었더라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 물이 백오십 일을 땅에 넘쳤더라”.

  주님은 인자의 임함도 노아의 때와 같다 하셨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24:37~39).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11:7)

모든 사람이 범죄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 죄의 삯은 사망이다.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셔서 살길을 주셨다. 그것이 바로 독생자를 주셔서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 받지 않고 영생을 얻는 것이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4:12).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벧전 3:18).

가장 큰 죄가 예수 믿지 않는 죄이다.

모든 사람들이 저절로 구원 받을 수 없다.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예수를 믿을 수 없고 예수 믿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없다. 하나님은 전도의 미련한 것을 통하여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은혜 주시는 때에 사람들이 심판 받지 않고 예수 믿고 구원받도록 기도하며 복음 전하자.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오신 우리 왕(마 21:1~11) 운영자 2022.04.15 3 647
다음글 파멸에서 사는 길(창 6:9-22) 운영자 2022.04.01 1 566

15570 경기 안산시 상록구 본오로 6 (본오동, 기독교대한감리회본오교회) . TEL : 031-409-7407 지도보기

Copyright © 본오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2
  • Total89,129
  • rss
  • 모바일웹지원